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별다른 것은 없고요.
기사에서는 북한문제라고 하는데,
생각하기 나름이죠.
물론 북한 문제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시기상으로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기도 하죠.
추석 연휴가 긴 것도 있고요.
이외에도 찾으려면 여러가지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주에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는데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하여간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는 안 보이는 상황입니다.
하긴 언제 터질지 몰라서 돌출변수이긴 하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미국이 보병을 출병시킬 생각이 없다면
가을이나 겨울에도 공격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미사일만 쏠 생각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는 것이죠.
북한이 계속해서 도발하면
돌아이라고 할 수 있는 트럼프가
가만히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말싸움에 불과하지만요.
하여간 영 상황이 별로라고 하겠습니다.
관건은 중국이 아닐까 합니다.
중국과 미국이 서로 주고 받는 것이 있다면
중국이 묵인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죠.
하여간 이 부분은 뭐라고 하기가 어렵습니다.
예상하기 제일 어려운 부분이죠.
그 자체가 위험이라고 하겠습니다.
반도체에 관해서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더군요.
5년 이상 간다는 이야기도 있고,
지금이 꼭지라는 주장도 있고요.
이건 두고 봐야죠.
하여간 앞으로의 미래는
중국 기업들에게 달려 있다고 봅니다.
이놈들이 죽자고 덤벼들면
상황이 크게 달라질 수가 있죠.
이것도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