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일단 오늘은 생각과 달리
변동성이 나오지는 않았네요.
하긴 관점에 따라서는
변동성이 나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것이긴 하죠.
종가 기준으로는 보합세이지만요.
내일이 만기일인데요.
어떻게 보면 쉽게 넘어갈 것 같기도 합니다.
롤오버를 한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죠.
하여간 아직은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 아래에서는 어떻는지 모르겠지만요.
어쩌면 세력들은 이미 뭔가를
알고 있을 수도 있죠.
그게 궁금하긴 하네요.
만기가 지나고 나면
상황이 다소 애매한데요.
시기적으로는 3사분기 실적이
나올 시기란 것이죠.
그런데, 10월초에 열흘 정도의 연휴가 있어서
많이 애매한 편입니다.
다른 나라의 상황에 따라서
시장상황이 다를 수도 있고요.
일단 두고 봐야죠.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안 좋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여간 이 부분은 두고 봐야죠.
지금 상황을 봐서는
올해는 별다른 일이 없을 것 같기도 한데요.
이건 장담하기는 어렵죠.
언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으니까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어떻게 보면 살얼음판이죠.
하긴 이건 비관적으로 보는 것이긴 합니다.
전혀 아닐 수도 있죠.
하여간 지켜보기로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