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네요.
큰 재료없이 소소한 재료들이
시장에 영향을 주는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아직 큰 재료는 없는 것 같네요.
8월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인데요.
이것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이제는 별다른 감흠이 없네요.
다만, 주의할 점은 외인들이
헤징을 하건 아니건간에
일단 아래를 본다는 점입니다.
좋은 현상은 아니죠.
일단 9월 만기가 지나고 나서
외인들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가
중요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계속 아래를 본다면
안 좋은 신호라고 봐야죠.
지금이야 9월 만기전이라
다르게 볼 수도 있지만요.
사람들이 말입니다.
보통 보면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은 받아들이지를 않죠.
이걸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고요.
실제로 다양하게 표현하는데요.
소위 말하는 꼰대라는 것이죠.
그런 표현도 유사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이게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말입니다.
적어도 주식시장에서는
좋은 습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항상
자신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고집을 피울 시기가 있고,
그렇지 않을 시기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이게 말이 쉽지,
정말 어려운 것이죠.
매번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일반 투자자들이
그걸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맡겨 버리는 것입니다.
정보를 찾는 것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매매를 부탁하는 것이
다 그런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자기는 그런 판단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싫다는 것이겠죠.
어떻게 보면 이것도 결정장애라고 할 수 있죠.
그러고 보면 말입니다.
인간은 모두가 하나 정도의
심리적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말입니다.
그게 없다면 완벽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과연 그런 완벽한 인간이 있을까요?
그건 의문스럽네요.
하여간 이런 인간의 문제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이
주식투자에서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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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