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돌출변수도 아직 안 보이고요.
조용한 편이네요.
당분간 별다른 변화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인데요.
이것도 별다른 것은 없고요.
고만고만한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지켜봐야 할 상황이죠.
복지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른데요.
투자라고 보는 이들도 있고,
비용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죠.
개인적으로 두 가지 성격을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구분할 수 있겠죠.
복지혜택을 받는 사람이
그것을 빚이라고 생각하면 투자이고,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면
그건 비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차이냐 하면
빚이라고 생각하면
사회혜택을 받은 것에 관해서
자신이 뭔가를 하려고 할 것이므로
노력이 수반되게 됩니다.
그러면 사회에 뭔가 이바지를 하겠죠.
그래서 투자가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면
그건 당연한 것이 되는 것이죠.
노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회에 이바지하려는 노력말입니다.
그러면 그건 비용이 되는 것이죠.
물론 이걸 획일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다를 수도 있고요.
의외의 행동이 의외의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즉, 자신은 그냥 한 행동이
사회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사회에 도움을 주려고 한 행동이
오히려 사회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것이죠.
이런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은 일반적인 상황이 나오죠.
사회에 뭔가 하려고 했던 행동은
보통 사회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요.
반대는 당연히 반대 현상을 가져오죠.
복지는 당연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도 결국 누군가의 희생에 의한 것이죠.
세상에 공짜는 없죠.
결과적으로 본다면
교육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우리나라 교육은 참 문제가 많죠.
문제는 이걸 개선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이고요.
하여간 세상은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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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