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아직 별다른 변수도 없는 것 같네요.
소소한 재료들이야
항상 나오는 것이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과 개인 모두 위를 보고 있습니다.
기관은 아래를 보고 있고요.
이런 현상도 그렇게 잘 나오는 것이 아닌데,
재미있는 현상이네요.
시장분위기가 좋다 보니,
낙관적인 이야기만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이란 것이 항상 그렇죠.
시장분위기가 좋을 때는
낙관적인 이야기가 증폭되고요.
반대인 경우에는 비관적인 이야기가
증폭되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분위기가 휩싸이면
낭패를 보는 것은 일반투자자이고요.
그럴 때일수록 냉정하게
시장을 살피는 것이 좋죠.
내년에 3천 간다는 주장도 나오더군요.
냉정하게 이야기를 해서
유동성이 우리나라로 몰리면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그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과연 우리나라로
그런 유동성이 모일까?
하는 부분은 의문이라고 할 수 있죠.
하긴 모릅니다.
그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죠.
상황은 모르니까요.
이건 두고 봐야 할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능성은 그렇게
높게 보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하여간 시장분위기는 좋습니다.
그래서 낙관적인 이야기가
시장 전반에 흘러다니는 것이고요.
이 부분은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죠.
그렇다고 경제가 좋으냐? 하면
실제로 그렇지도 않죠.
하긴 좋은지 안 좋은지
그건 파악하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요.
아마도 고물관련 업체들이
그런 부분에서는 제일 민감하게
잘 알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여간 일단 두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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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