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조용한 편이고요.
일종의 반등이라고 할 수 있죠.
오락가락할 것으로 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는데요.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외인의 매매는 헤징으로 보이고요.
물론 다른 이유일 수도 있죠.
뭔가 다른 이유가 있다면
시간이 알려줄 것으로 봅니다.
기축통화의 장점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죠.
인터넷만 들어가도
이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있습니다.
단점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장점이 너무 크다고 할 수 있죠.
현재 미국이 그 지위를 가지고 있고요.
그런 미국이 과연 달러의 기축통화 위치를
앞으로 포기할 수 있을까요?
설혹 화폐가 다른 형태로 바뀐다고 할지라도
그 지위를 놓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다른 형태의 화폐를 또 만들겠죠.
나라가 분열되어 작은 나라가 된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요.
그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기축통화의 위치나 그에 준하는 위치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그럴 가능성이 100% 없다고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세상에 100%는 없다고 봐야죠.
종교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종교는 무조건 믿는 것이죠.
이유를 따지는 순간 그건 종교가 아니죠.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 비트코인의 대부분을
미국 정부가 보유하고 있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질 수 있는데요.
지금 상황은 그렇지도 않죠.
그래서 저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그렇게 좋게 보지 않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일종의 튤립이죠.
물론 앞으로 가치는 더욱 오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광기에 빠져 있으니까요.
허상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죠.
역사를 보면 가끔 그런 경우가 있죠.
따라서 앞으로 시간이 흘러봐야
상황이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만약 전자화폐로 간다면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기존의 전자화폐가 아니라 말입니다.
그리고 그건 힘의 논리가 좌우하겠죠.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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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