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안 보이고요.
일시적 변동성 이후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두고 봐야 하지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네요.
상황을 봐서는 오락가락하는
그런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안 보이고요.
상반기 실적이 나온 모양입니다.
이런저런 주장들도 있고,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적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기저효과에다가 전자전기쪽이
강한 상승을 보인 것이죠.
이것은 최근 이슈가 되는
4차 산업과 모바일 관련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좋은 것인데,
이게 앞으로 얼마나 가느냐가
결국 중요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당분간은 좋을 것으로 봅니다.
다른 변수가 없다면
우리나라 기업의 실적은
당분간 좋을 것으로 봅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전기전자쪽으로
강한 면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런 좋은 시기에
미리 미래에 관한 준비를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기업이야 어느 정도 하고 있지만,
과연 정부가 뒷받침을 해 줄 수 있을까요?
그 부분이 약간 의문이 드네요.
일단 두고 보기로 하고요.
요즘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실손보험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저도 이 부분이 참 모호합니다.
미래상황을 예상하기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5년은 문제가 아닌데,
그 다음이 문제라고 봅니다.
현 정부가 하는 것을 보면
자기네 집권기간에는 별 문제가 없도록
그런 정책을 펼치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모른다는 것이죠.
자신들 책임도 아니라는 것 같고요.
하여간 자기네 집권기간동안에는
단물을 따 빼먹고 가겠다는 것인데요.
어떻게 보면 참 대책없는 정책이라고 할 수 있죠.
다르게 표현하면 꼼수라고 할 수 있고요.
하여간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대충 앞으로 5년 동안은 좋은 시절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도 두고 봐야 하지만요.
그 다음은 자기네 책임 아니라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해 버리면
그 다음 정권도 유사한 정책을 하겠죠.
미래를 보지 않는 것입니다.
참 답답한 상황이네요.
하긴 그런 면도 있습니다.
미래를 예상하여 잘 갖춰두더라도
다음 정권이 말아먹으면 그만이긴 하죠.
그럴 바에야 차라리 5년동안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더 현실적일 수도 있겠네요.
미래가 없어서 그렇죠.
사실 전 정권이 말아먹은 것도 있고요.
극보수세력이 뭐라고 하기는 그렇죠.
그들은 완전 말아먹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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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