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돌출변수가 없다면
별다른 변화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일시적 변동성이야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것이고요.
소소한 재료들은 많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 번 정도 분출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돌출변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런 상황이 없을 수도 있고요.
이건 두고 봐야죠.
부동산에 관해 말들이 많은데요.
2가지 요소를 잡지 않으면
지금의 상황을 타개할 수 없다고 봅니다.
하나는 재개발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보유세를 올리는 것이죠.
이 두 가지를 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고 봐야죠.
문제는 이 두 가지를 과연
현 정부가 손을 댈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현 정부의 위정자들도 결국 가진 자들이죠.
그런 사람들이 스스로 족쇄를
만들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결국 지금의 정책은 어떻게 보면 쇼죠.
국민들에게 보이기 위한 쇼 말입니다.
이렇게 강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봅니다.
기껏해야 풍선효과이고,
아니면 잠시 주춤하는 정도겠죠.
이전에 말했다시피 아직 10년 이상의 기간이
부동산 시장에는 남아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을 잡지 않으면
답이 없다고 봐야 하는데요.
과연 그걸 잡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생각은 하고 있을 것인데,
과연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한 베짱이 있을까요?
이건 결국 두고 봐야 할 문제죠.
시간이 답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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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