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돌출변수가 앞으로 없다면
당분간 시장은 좋을 것으로 봅니다.
유동성이 여전하고,
이게 당장 회수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돌출변수죠.
앞으로 어떤 상황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돌출변수가 없을 수도 있느냐?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요.
이건 지금 상황에서 뭐라고 하기 힘들죠.
개인적으로 시기의 문제라고 봅니다.
언제 닥칠지는 모르지만,
결국 돌출변수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게 올해가 아닐 수는 있지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외인의 입장이야 이해가 되는 것이
어느 정도 헤징이 필요하고요.
그러면서 위를 본다는 것이겠죠.
그런 예상인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돌출변수에 대한 헤징은
미리 해 두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외인들의 현황을 보면
그게 그렇게 멀지 않았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정입니다.
참 모호한 상황인데요.
판단하기가 참 어려운 구간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당분간 시장이 좋을 것으로 보는데요.
변수가 워낙 많아서 말이죠.
하여간 일단 돌출변수가 없다면
당분간 시장은 좋을 것으로 봅니다.
2500선도 쉽게 넘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으로서는 말이죠.
문제는 돌출변수인데요.
이게 자꾸 마음에 걸리네요.
하여간 시간이 답을 줄 것이므로
두고 보면 알 수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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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