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지금 상황을 봐서는
당분간 별다른 것이 없을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있습니다.
나올만한 것이 없다고 봐야죠.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인데요.
등가합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죠.
파생투자자들은 대체로
보합을 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긴 저 거래량과 거래대금으로
크게 올라가기는 힘들다고 봐야죠.
일단 상승을 크게 하려면
많은 거래량이 터져야 할 것으로 보는데요.
저 정도로는 어림도 없죠.
개인적으로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을
지켜보는 입장인데요.
금융시장은 그나마 지금 뭔가 터져도
다음에 회복할 가능성이 있지만,
부동산 시장은 한 번 무너지면
그 다음에는 답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시기가 언제냐에 따라
물론 상황이 다를 수는 있는데요.
빠르면 빠를수록 그나마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죠.
한 5년 정도 지나고 나면
부동산은 회복 불능이 될 가능성이 있죠.
말도 안 되는 소리로
가구수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유지된다는
주장이 있는데요.
1인 가구가 늘어난다고 해서
그들이 경제력을 가진 것은 아니죠.
그보다는 재개발 등의 이유로
건설사가 공급을 조절하는 것이 있고요.
그게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봅니다.
대도시에 재개발 아닌 곳이 없죠.
인터넷에서 서울 재개발만 쳐도
상당히 많은 곳이 있다는 것을
바로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대도시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보통 10년 이상 된 곳도 있는데요.
결국 거의 20년전부터 건설사들이
재개발 등을 명분으로 해서
부동산 시장을 유지, 가격 상승시킨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게 가장 큰 이유라고 봐야죠.
어떻게 보면 머리 좋은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것도 이제 20년 이상 가기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당분간은 이어질 것 같지만요.
하긴 20년이 짧은 기간은 아닌데요.
불패는 아니라는 것이죠.
어쩌면 그 시기가 더 빠를 수도 있고요.
이건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고 봐야죠.
일단 두고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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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