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드디어 7월이네요.
하반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 분위기가 달라진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위를 보고 있네요.
별다른 것은 없고요.
개인적으로 크게 상승했으면 좋겠는데요.
그럴 힘이 없는 것처럼 보이네요.
물론 유동성이 보강된다면
의외의 상승이 나올 수도 있는데요.
일단 두고 보기로 하죠.
하여간 크게 올랐으면 합니다.
그랬으면 합니다.
두 가지 점을 고려해야죠.
유럽에서 서서히 유동성 제고를
줄인다는 점입니다.
이게 당장은 영향을 주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 달라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동성 강화가 영구히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초인플레 문제도 있고 말이죠.
유럽에 과거에 한 번 크게 데인 적도 있죠.
좀 더 두고 봐야 하지만요.
그리고 미국의 금리인상입니다.
이것도 당장은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2% 이상 올라가야 본격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러려면 아직 여유가 있죠.
물론 이것 별다른 변수가 없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죠.
하여간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긴 한데요.
그 여유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죠.
지금 상황에서 뭔가가 터지면
그나마 하던 것도 미루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고 봐야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초인플레 가능성이 커지죠.
물론 그런 상황이 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가정일 뿐이죠.
그런데 하나 확실한 것은
이전만큼의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결국 마이너스 금리로 가야 하는데요.
미지의 세상이라고 할 수 있죠.
하여간 앞으로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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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