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네요.
아직은 상황이 달라지지 않은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이어지는 것이죠.
근데 하나 생각해야 할 부분은
2사분기 실적이 좋다는 부분이죠.
상대적으로 말입니다.
물론 전체가 다 그런 것은 아니고요.
하여간 실적이 좋은데요.
이걸 대체로 안다는 것이죠.
제가 안다면 일부 일반투자자들도
안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세력과 기관은 물론이고요.
그 이야기는 거의 모두가 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는 자들이 나오겠죠.
이렇게 되면 생각과 다른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항상 거꾸로 생각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보합입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없고요.
상황이 달라진 것은
없다고 생각해 봅니다.
하여간 제 생각이 맞다면
2사분기 실적이 좋아도
일부 기관들이 매도로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지금이 고공권이라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죠.
지금부터는 치킨게임이라고 봅니다.
먼저 던지는 이들이
어쩌면 승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하긴 더 갈 수도 있습니다.
유동성이 풍부하니까요.
개인적으로 더 올라갔으면 합니다.
저는 올라갈수록 좋다고 생각하니까요.
산이 높으면 골도 깊죠.
이 때문에 전부 눈치를 보면서
누가 먼저 던지는지를 보는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치킨게임인 것이죠.
이건 주식시장만 그런 것이 아니고,
채권시장과 부동산시장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자산시장 전체가 그런 것이죠.
나중에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요?
저는 그게 궁금하네요.
최후의 승자와 패자는 과연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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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