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네요.
쉬어가는 시기라고 하겠습니다.
이러다가 또 올라갈 수도 있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네요.
규모도 그리 크지 않고요.
프로그램 비차익 매도가 조금 걸리네요.
이 부분으로 인하여
기간조정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장의 변화하려면
여기가 달라져야 하는 것이죠.
요즘 전자화폐가 이슈인데요.
가상화폐라고도 하죠.
몇 개가 있는데요.
항상 주장하는 바이지만,
이건 본질가치가 제로입니다.
없다는 이야기죠.
그렇다고 공인받은 것도 아니고요.
본질적으로 화폐는 화폐기능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그런데, 지금처럼 변동성을 보이면
화폐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사상누각이라는 것이죠.
물론 전자화폐가 앞으로
공인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지금 나오는 것과는
다른 것일 가능성이 크죠.
모르겠습니다.
지하경제가 전체 경제를 장악한다면
비트코인 같은 것이 공인된
화폐역할을 할 수도 있겠죠.
따라서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상당히 낮다고 봐야죠.
전체 경제와 지하 경제는
항상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있으니까요.
기껏해야 보조화폐 역할인데요.
사실 이것만 해도 크죠.
그러나, 본질가치는 없으며,
보조 역할을 해도 몇 개나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대로 화폐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알 수 없고요.
그래서 저는 튜울립 사건을 기억하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니까요.
거듭 주장하지만, 본질가치가 없습니다.
하긴 이렇게 주장을 해도
귀에 들어가지 않겠지만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보면 작전주라는 것을 알면서도
투자를 하는 경우가 있죠.
백날 이야기해도 어쩔 수 없죠.
스스로의 판단입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스스로 져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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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