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분위기가 달라진 것도 아니고요.
일종의 쉬어가는 분위기라고 할까요?
금리인상 여파도 있을 것이고요.
사실 금리인상은 지금 현재로서는
심리적 요인이라고 봐야죠.
실질적으로 경제에 큰 영향을 줄 정도로
오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에서 추가로 인상하겠다고 하지만,
이것도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가능성이 크고요.
트럼프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상황이 많이 다를 것으로 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는데요.
이것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며칠 정도 기간조정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길 것 같지는 않네요.
곧 2사분기 실적이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올 것이니까요.
보통 세력들과 기관들이 그것을 먼저 알죠.
6월말경이면 그들을 알 것으로 봅니다.
여전히 반도체 상황이 좋죠.
지금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추정이지만,
7월초까지는 좋을 것으로 봅니다.
당장 뭔가 튀어나올 것 같지도 않고요.
그 이후는 일단 두고 봐야죠.
상황에 따라서 다르니까요.
하여간 지금 이 시기가
아주 중요한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지만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과 유동성 하에서
현재 수준보다 높아진다면
과연 얼마나 높아질까? 하고 말입니다.
제일 낙관적인 상황이라면
얼마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2500? 3000?
자금이 얼마나 몰리느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마구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3천도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유동성이 몰리면 말이죠.
물론 후유증은 생각하지 않고요.
그런 상황이 올지는 두고 봐야죠.
거듭 강조하지만, 이건 낙관적인 경우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된다는 것이 아니고요.
착각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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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