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하였습니다.
양매도는 첫날부터 고전을 하네요.
그나마 초반이라 선방한 편입니다.
금융시장은 시장의 수급상황과 함께
세력들의 마음에 따라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재료나 정보가 가격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고,
세력들 마음대로 움직이는 가격의 이유가 될 뿐이죠.
혹은 지나간 주가의 상황을 설명해 주는 것일 뿐이고요.
그래서 동일한 정보나 재료가 지속해서 영향을 주는 것이고,
어떤 경우에는 큰 이슈가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다가
시간차를 두고 영향을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수급과 세력 마음에 달린 것이죠.
어떻게 보면 불공정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투자자의 경우에는
흐름을 잘 이용하는 투자를 하거나
세력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파생상품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파생상품은 본질상품에 연동된다는 것이죠.
더불어 파생상품의 경우에는 원래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 특징을 잘 활용한다면 좋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죠.
이제 월드컵이 시작되네요.
우리나라팀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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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추가적인 국제적 자금투입 예상됨
3.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발전
4. 성장에 대한 기대감
5. MSCI 편입에 대한 기대감
<악재>
1. 유럽(영국,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 현재 잠복중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주정부 재정적자 등) - 현재 잠복중
3. 출구전략 대두
<상황>
대체적으로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 상태임.
추후 물가불안 가능성 있음.
물가불안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알 수 없음.
수요를 줄일 수도 있고, 오히려 수요를 증가시킬 수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