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이 파생만기일이죠.
그래도 별다른 것이 없이 넘어갔습니다.
아직은 별다른 것이 없네요.
분위기가 좋은 시기에는
그냥 지켜보는 것이 좋죠.
얼마나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입니다.
이것도 지금은 별 의미가 없네요.
지금은 상황을 예상하기보다는
그냥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변국의 상승이라고 보는데요.
이건 주관적인 생각이라
생각하기 나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등이
각광을 받는 것도 주변효과라고 봅니다.
다르게 표현을 하자면,
끝물이라는 것이죠.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실제 상황은 두고 봐야죠.
요즘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로 야단인데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본질가치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과거 근세의
튜울립 사건을 연상시키기도 하죠.
그나 튜율립은 이쁘기라도 하죠.
가상화폐는 아예 가치가 없습니다.
그리고 화폐 역할도 제대로 하기 힘들고요.
변동성이 큰 화폐가 화폐 역할을
제대로 할 수가 없는 것은 당연하죠.
가치가 올라갈수록 퇴장될 뿐입니다.
화폐 역할을 하지 못하는 화폐는
그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설혹 앞으로 가상화폐로 간다고 할지라도
그게 비트코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정부가 자신들이 통제할 수 없는 화폐를
공인 화폐로 만들 가능성은 아주 낮죠.
아마 새로운 가상화폐를 만들어서
국제적으로 공인할 가능성이 크죠.
가상화폐는 미래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기껏해야 지하경제의 일원일 뿐이죠.
그나마 비트코인이 포지셔닝을 잘 한 셈이죠.
물론 그걸 비트코인 자체가 한 것은 아니지만요.
범죄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그렇게 만든 셈입니다.
아마 원 개발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흐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여간 가상화폐에 대한 기대감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보면 그런 사건이 가끔 있죠.
튜율립 사건이 대표적인 것이고요.
그 이외에도 많습니다.
아마 수십 년 혹은 수백 년 후의 후손들은
지금의 상황을 보고 웃을 것입니다.
멍청한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럴 가능성이 크죠.
우리가 튜울립 사건을 비웃는 것처럼 말입니다.
대동강물 사건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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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