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진행된 노화된 손, 나이를 감출 수 있나?


나이가 들어도 얼굴은 성형으로 노화를 감출 순 있어도 손

은 그러하지 못하다고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만 보고 상대방의 나이를 유추할 수 있다고합니다.


따라서 손 관리에 소홀하면 얼굴이 아무리 어려 보여도

손으로 나이가 드러난다고 하죵.

 

 

 


그렇다면 노화 과정을 늦출 수 있는 손 관리 방법은 무엇일까.
손은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방이 적답니다.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약간만 파괴돼도

금방 노화의 흔적이 드러나는 이유죠.


연조직을 잃게 되면 핏대와 힘줄이 더욱 도드라지기 때문이랍니다
아무리 값비싼 핸드크림을 사용한다 해도 앙상해 보이는

손가락을 탱탱하게 만들긴 어렵죠

 

이럴 땐 얼굴 주름을 없애는데 사용하는 필러주사,

즉 의학적 시술의 힘을 빌려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나이가 들수록 햇볕에 노출되는 기간도 늘어나 피부에

갈색 반점이 생기게 된답니다.
이 같은 잡티는 나이 탓으로 돌릴 필요가 없는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반점은 나이, 유전자, 호르몬의 문제가 아니라
그보다는 햇볕 노출 빈도와 연관성이 깊다고 하네요


피부가 자외선 때문에 손상을 입으면 멜라닌이 과잉 생산되면서
이처럼 갈색 얼룩이 생기게 된다죠. 따라서 얼굴뿐 아니라

손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고요.

 

만약 이미 생긴 반점을 없애고 싶다면
미백효과가 있는 크림을 바르거나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네요


풍파를 겪은 세월, 햇볕에 의한 손상,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손실 등

3연타를 맞게 되면 부드럽던 피부가 쭈글쭈글 주름지게 된다죠.

 

나이가 들면 피부의 천연 유분기가
줄면서 건조해지는 것도 주름을 더하는 원인이라고요


이럴 때는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아르간 오일, 비타민 E와 같은

성분이 든 크림을 매일 발라줘야 한하는데. 손을 씻은 후나

샤워를 한 뒤에는 보습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죠.


레티놀과 항산화성분이 든 크림은 콜라겐을 보강해 주름을

예방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된다고요


매일 설거지를 하고 정원을 가꾸는 등 잡다한 일들을 하다보면

손에 붉은 기가 돌고 염증이 생기게 된다고요.

 

이는 혈관이 확장되면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처음에는 일시적인

손상으로 시작되지만 같은 현상이 되풀이되면

영구적인 손상으로 이어진다고해요. 

 

따라서 설거지나 정원 일을 할 땐 반드시 장갑을 끼고
작업이 끝난 뒤에는 깨끗이 씻은 뒤 수분 함량이 높은 크림을

충분히 도포해야 한다죠.


특히 겨울에는 피부 표면이 갈라지면서 더욱

울긋불긋해지므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각질연화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답니다.

 

 

 







BLOG main image
주식,파생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by 자유투자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868)
주식기초(입문) (206)
경제(투자)이론 등 (19)
재테크(재무설계) (272)
재테크 기초 (44)
보험상식(상품) (59)
경제斷想 (483)
파생투자 (12)
시장斷想(투자일지) (3134)
IT, 인터넷 (161)
교육 (58)
게임, 스포츠 (192)
사회, 건강 (217)
일상생활 (603)
공무원,취업,자격증 (186)
개인회생 (31)
기타 (164)
웨딩 (11)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
05-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