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다고 봅니다.
아직은 분위기가 좋은 편이네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시간이 가면서 조금씩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지켜봐야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시장이 추세를 보이면
보통 관성이 나오게 됩니다.
지금 상황은 원래 추진력이 아니라
관성의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게 되면
모든 것이 좋게 보입니다.
반대의 상황도 마찬가지고요.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말이 쉬운 것이지
실제로는 정말 어려운 것이죠.
인간 자체가 동물이라서
감정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이건 어쩔 수가 없는 것이죠.
분위기에 휩쓸린다는 표현을 사용하는데요.
보통 그렇습니다.
그걸 극복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이죠.
대개의 일반투자자들은 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낙관적인 것을 좋아하죠.
그래서 사설 전문가들이 유리한 것이고요.
낙관론만 펼치면 되기 때문입니다.
제도권 전문가가 그렇게 하다가는
욕 들어 먹기 딱 좋은 것이죠.
물론 상대적으로 덜 먹긴 합니다.
원래 비관론은 주장하기가 어렵죠.
분위기 망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증권사들이 매도 추천을 하지 못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
하여간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요.
일단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돌출변수가 나온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좋다고 봅니다.
기대감도 살아 있고요.
그러나, 이런 분위기라는 것은
시간이 가면서 바뀌는 것입니다.
돌출변수가 나올 수도 있고요.
이 부분은 지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제 전망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럴 근거도 없는 것 같고요.
일단 두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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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