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네요.
아직 분위기는 좋은 편입니다.
얼마나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일단 두고 봐야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을 위를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별로 달라진 것은 없고요.
상황을 봐서는 당분간 별다른 일이 없다가
6월이 다가오면서 금리인상이
재부각될 것으로 봅니다.
미국의 상황도 변수가 조금 있고요.
트럼프가 이슈가 몰고 다니죠.
음모론 하나를 이야기해 보죠.
지난 주말부터 랜섬웨어 때문에
말들이 많았습니다.
근데 말입니다.
이 램섬웨어로 인해
이익을 보는 집단이 일단 3부류죠.
해커들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하나는 운용체제를 만든 회사입니다.
업그레이드를 하도록 만들었죠.
또 하나는 비트코인입니다.
역시나 범죄와 관련된 가상화폐죠.
자신의 위상을 알렸다고나 할까요?
이전에도 언급했습니다만,
이 가상화폐는 포지션을 그런 식으로 잡았죠.
그렇게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대중화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가능하겠지만,
선진국은 지하경제와 관련된 화폐를
받아들이기는 힘들다고 봐야죠.
어쨌든 포지셔닝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죠.
또 하나는 보안업체입니다.
오늘 우리나라 주가만 봐도 알 수 있죠.
이런 식으로 본다면
범인들이 저 세 부류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죠.
물론 이건 음모론입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이 정도는 보편적인 의심이 아닐까 합니다.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죠.
하여간 랜섬웨어로 인해
인터넷의 불확실성이 부각되었다고 봅니다.
모바일이건, 인터넷이건, 사물인터넷이건
보안에 항상 문제가 노출되어 있죠.
비트코인은 아닌 것처럼 생각하지만,
천만에 콩떡입니다.
이것도 위험에 노출되기는 마찬가지죠.
기술은 발전하니까요.
아마 다음에 비트코인과 관련된
해킹문제가 수면 위로 오를 것이라 봅니다.
좀 더 가격이 올라가면 말이죠.
문득 생각이 나서 한 번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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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