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대선이 9일입니다.
그날 밤이나 그 다음 날이면
결판이 난다는 것이죠.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타당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는데요.
대선일까지 이제 2거래일 남았네요.
4일과 8일인데요.
대통령이 결정되고 나면
기대감이 있을 것이므로
돌출변수가 없다면
다음 주가 정점일 가능성이 있죠.
그렇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요.
문제는 그 이후로
기대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재료가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별다른 것이 없다고 봐야죠.
두고 봐야 할 일이긴 하지만요.
제가 보기에는 별다른 것이 없는데 말이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죠.
개인적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기대감보다는 실망감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제지표 등은 오락가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고요.
생각하기 나름이긴 합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 실망감만 커질 것으로 보이네요.
여기에 돌출변수가 나온다면
상황이 확 달라진다고 봐야죠.
지금이 2000년대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 당시에는 중국이란 변수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도 없죠.
그렇다고 아프리카가 발전한다는
그런 보장도 없고 말입니다.
벤처 신화가 나올 것도 아니고요.
물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죠.
판단은 개인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죠.
대충 흐름을 보자면,
대통령이 누가 될지는
이미 정해진 것 같기는 한데요.
아마도 당분간 피곤할 것 같네요.
여러 변수가 나올 것 같고요.
외교적 충돌도 예상됩니다.
아마도 멍청한 짓도 할 것 같고요.
지금 후보가 하는 것을 보면
참모들의 수준도 대충 알 수 있죠.
그 참모가 바뀌는 것도 아닐 것이고요.
대충 어떤 멍청한 짓을 할지도
견적이 나온다고 봐야죠.
초반에는 이전 정부에 책임을 돌리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밑천을 드러내겠죠.
대충 수준이 예상됩니다.
하긴 지금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답이 없다고 봐야죠.
어떤 놈이 되건간에 똑같긴 합니다.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능력을 가진 후보가
지금 후보들 중에는 없으니까요.
차선이나 차악을 선택해야 하는데,
그럴만한 후보도 없죠.
전부 최악입니다.
지금 제 개인적으로는 투표를 해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전부 최악인데, 누굴 선택한다는 것이 우습죠.
어느 놈이 되건 마찬가지인데요.
지금까지 정치인이 책임지는 모습을
별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멍청한 짓을 했지만 오세훈 정도라고 할까요?
그 이외에 책임진 사람은 없는 것 같네요.
새로운 정부가 나선다고 해서
별반 달라질 것은 없다고 봅니다.
지금 참모들이 하는 것을 보면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크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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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