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분위기가 좋은 것입니다.
시기상으로도 그렇고요.
잘 나가는 시기에는
보통 것이 장미빛이죠.
벌써부터 언론에서는
설레발을 치고 있죠.
분위기에 취해 있다고 할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입니다.
관성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일단 얼마나 갈지는 두고 봐야 하는데요.
살짝 오버한다고 할지라도
이제 거의 다 왔다고 봅니다.
지금 상승은 한계가 있죠.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하면
또 상황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는 있는데요.
그런다고 상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죠.
4차 산업혁명이니 뭐니 주장하는데요.
그런 산업들이 실질적인 영향을 주려면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소비가 있어야 하는 것이고요.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어 있어서
더는 소비가 살아나기 힘듭니다.
부자들이야 능력이 되지만요.
그들이 소비한다고 해서
그게 대중화되는 것은 아니죠.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데요.
기술발전과 상용화는 이야기가 다르죠.
기술이야 엄청 발전해 있죠.
그렇다고 그게 전부 사용화되느냐하면
그것은 또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무인자동차 이야기를 들은 것이
고1때였습니다.
지급부터 30년이 넘었죠.
그게 이제야 실험중입니다.
아직 상용화된 것도 아니고요.
이게 언제 상용화될지는 두고 봐야 하고요.
기술이 마구 발전할 것 같지만,
기술발전과 상용화, 대중화는 다른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생각하지 못한 것이
상용화되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죠.
그게 꼭 필요한 것이라면 말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결국 소비와 연결이 됩니다.
소비는 소득과 연결되고요.
결국 빚이 많은 상태에서는
기술이 발전해도 상용화가 어렵죠.
결국 4차 산업혁명이니 뭐니 해도
중요한 것은 대중화입니다.
그건 소득과 연결되어 있고요.
그래서 결국 언젠가는
구조조정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빚을 리셋시켜야 하는 것이죠.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리디노미네이션이죠.
화폐개혁입니다.
이걸 위해서는 위기가 있어야 하고요.
실질적인 구조조정이 어렵다면
상황을 이용한 구조조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기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미 부자들은 그에 대한 대비를 다 해두었고요.
금값이 왜 올랐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
이제 남은 것은 금융위기죠.
부자들은 다 준비를 했으니까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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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