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아마도 기대감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4월말은 시장이 좋을 것으로
일단 예상해 봅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일단 보고 있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위인데요.
아직은 좀 더 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월요일은 프랑스 대선이
변수가 될 것으로 생각되고요.
이것도 별다른 일은 없을 것으로 보지만요.
하여간 분위기는 좋네요.
이전 정부도 그랬지만,
앞으로 나오는 신 정부도
결국 세금을 올릴 것으로 봅니다.
세율을 올리는 것보다는
쉽게 세금을 더 거둬들이는
방법을 사용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죄악세인 담배세를 올린 것처럼 말입니다.
그 중의 하나가 주식양도차익 과세죠.
이미 파생상품에 대해서는
과세를 하고 있고요.
시장을 죽이는 짓인데도 불구하고
세금을 더 거둬들일 수 있다는 생각에
시장을 죽이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시장이 당장
죽는 것은 아니겠지만요.
그걸 노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일단 자신들은 세금을 거둬들이면서
책임은 지지 않으니까요.
몇십년 후에 시장이 죽건말건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만의 예를 보면,
시장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과세가 이뤄지면 큰 폭의 조정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 변동폭은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결과적으로 본다면
이것도 큰 악재라고 볼 수 있죠.
언젠가는 시행할 것으로 보고요.
정치인들에게는 먹음직스러운
그런 고기감에 불과한 것이죠.
경우에 따라서는 술에 대한 세금도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죄악세이니까요.
그 이외에도 쉽게 거둘 수 있는 세금은
전부 올릴 것으로 추정됩니다.
복지국가를 외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건 세금을 더 거둬야죠.
이건 결국 경제에 대해서
마이너스 현상을 가져올 것으로 봅니다.
일부가 혜택을 보겠지만,
글쎄요.
그런 혜택으로 경제에 좋은 영향을 줄까요?
그보다는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는데요.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복지는 공짜가 아닙니다.
누군가는 더 부담해야죠.
그 누군가가 당신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인 것이죠.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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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