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고 있는데요.
대충 대선이 다가오고 있어서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경우에 따라서 한 번 정도
분출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보합인데요.
약간 고무적이네요.
대선도 다가오는 시점이고요.
외인이 위를 본다는 것도 그렇고요.
또 하나는 프로그램 비차익에서
순매수가 오랜만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보다는
비차익이 더 중요하죠.
보통 거래가 더 많이 이루어지니까요.
물론 일시적일 수도 있는데,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여간 이런 변화는
고무적인 것이라 하겠습니다.
당분간 흐름을 지켜봐야죠.
대충 상고하저라고 보는데요.
그렇다고 당장 어떻게 지수가
조정을 보이는 것은 아닐 것으로 봅니다.
어떻게 여름을 끌고 갈 것으로 보는데요.
아마도 지루한 장세가 아닐까 합니다.
중간에 어떤 변수가 나오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는데요.
변수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죠.
아직은 별다른 것이 보이지 않네요.
산재한 악재가 있긴 하지만,
아직은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잠복해 있는 것이죠.
그것이 언제 드러날지는 모르겠지만요.
안에서 곪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언젠가는 터질 것으로 보고요.
그 시기를 알 수 없을 뿐이죠.
그런 변수가 터져 나오느냐에 따라
상황이 크게 다를 것으로 봅니다.
언제 터질지도 모르니까요.
당시 상황에 따라서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체력이 있는 시점에서 터지면
어느 정도 버틸 것으로 보는데,
그렇지 않으면 충격이 엄청나다고 봐야죠.
하긴 저처럼 생각하지 않는 분도
많을 것으로 봅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정신건강상 더 좋다고 하는데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하긴 완전히 부정적이진 않죠.
그렇게 자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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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