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일종의 조정이네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프랑스 대선이 변수가 되고 있는데요.
이건 기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는 주식시장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이번주는 별로고요.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는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 것이 있다면 인터넷 뉴스에서도
1면에 튀어 나왔겠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는데요.
아마도 프랑스 대선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불확실하다는 것이겠죠.
주식시장에서는 불확실하다는 것이
하나의 악재라고 할 수 있죠.
실적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고요.
4월은 보통 실적달인데요.
지금까지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을 보면
실적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긴 실적이란 것이 중구난방이라
큰 추세를 가져오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죠.
그보다는 주식시장은
기대감이 더 큰 요소죠.
지금은 별로 기대감이란 것이
작용하는 시기는 아닌 것 같고요.
기대감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힘을 잃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도 대선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상황인데요.
그 때문에 지수지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봅니다.
사실 큰 기대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누구라도 예상할 수 있지만,
누가 대통령이 되건간에
욕만 잔뜩 먹을 가능성이 크죠.
워낙 경제상황이 엉망이니까요.
누가 대통령이 되건간에
좋은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떨어지는 것이
그 사람 운이 좋은 것이라 생각할 수 있죠.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요.
이번 선거에서 떨어지는 사람이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대통령이 되는 사람이
운이 없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하긴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두고 보기로 하죠.
과연 누가 운이 좋을지 말입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