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이제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이게 거의 마지막 호재성 재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올해 이외에 다른 호재성 재료가
나올 수 있을지를 모르겠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는데요.
아직은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오늘 문득 국민연금이 생각나네요.
모 조선의 이야기로 인해
국민연금이 그동안 이슈였는데요.
가만히 하는 것을 보면
결국 면피과정이라고 할 수 있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쇼라고 생각해 봅니다.
실제로는 알 수 없죠.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 다음에 금융위기가 온다면
과연 국민연금이 자기네 자산을
잘 지킬 수 있을까요?
저는 이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정부야 2060년까지
끌고 갈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경제 상황을 보면,
지금 한참 막판을 향해
달리고 있는 열차죠.
그것도 멈출 수 없는 열차 말입니다.
결국 시간 문제일 뿐,
금융위기가 닥칠 것으로 보는데요.
그 금융위기 상에서
과연 국민연금이 국민의 자산을
잘 지켜낼 수 있을까요?
하긴 지금이 호경기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긴 합니다.
경제 상황이 좋은데,
무슨 위기냐고 반문하는 이들도 있죠.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지금이 호경기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연 위기가 없을까요?
그만큼 현재 상황을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이 호경기라고 주장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죠.
하긴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달라서
호경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긴 합니다.
소수의 일부 사람들에게는
참 살기 좋은 시기일 수도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이 과연 호경기일까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니까요.
그런데 자신의 기준으로만 보다가는
나중에 낭패를 볼 가능성이 있죠.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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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