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조정시기가 오니,
확실한 조정이 이어지고 있네요.
거의 다 온 것으로 보이지만요.
여기서 실제로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것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실 전쟁은 일어날 가능성이 낮죠.
외부시선은 다른 것 같지만요.
중국과의 딜이 중요한데요.
글쎄요.
이 부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중국이 웬만한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니까요.
그렇다고 미국이 줄 것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이건 별다른 것은 없고요.
대충 마무리 시점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하락할 가능성은 있지만,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트럼프가 예상하기 힘든 인물이라
그게 다소 문제이긴 하지만요.
지금 대도시에 보면
재개발이나 재건축 아닌 곳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건설회사들이 그런 식으로
부동산가격을 유지하거나
혹은 분양가격을 높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되면
그곳에 살던 사람들이 이사를 가죠.
그만큼 수요가 발생하게 됩니다.
반면에 그곳은 사람들이 점점 줄죠.
거래는 이루어지지만,
그곳에서 사람들이 살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거품 수요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개발이나 재건축 주위의 부동산이
가격상승을 하게 되는 것이죠.
떠난 사람들이 멀리 가는 것은 아니니까요.
일종의 풍선효과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 식으로 대도시의 부동산 가격을
유지하거나 올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부동산 가격이 유지되거나 올라가면
분양가격은 따라서 올라가니까요.
문제는 그런 식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이
계속해서 유지되기 때문에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시공사들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시공을 하지 않는 것이죠.
자기네들은 급할 것이 없죠.
결국 조합원들만 골탕을 먹는 셈입니다.
그런 곳이 한두 곳이 아니더군요.
지금 대도시의 상황은
전부 거의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부동산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이것도 일종의 거품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요.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문제가 될 수 있죠.
이런 식으로 가격유지를 하게 되면
결국 언젠가는 터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시간문제일 뿐이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것이므로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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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