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조정을 어느 정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조정이 그렇게 크게
나오지는 않고 있네요.
아직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조정은 아니라는 것이죠.
일단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변동성인데요.
이것도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네요.
대충 앞으로 한 2주는 조정이라 보는데요.
물론 오락가락하겠지만요.
3주차가 되면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월 첫주가 거의 휴장일 것임으로
생각보다 조금 더 빠를 수도 있고요.
아니면 당분간 기대감이 살아 있을 수도 있죠.
아직 상반기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자주 언급을 했습니다만,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결국 소득과 빚이 제일 문제입니다.
빛은 구조조정을 해야 하고,
소득은 늘려야 하는 것이죠.
이게 기본입니다.
이 부분이 해결되어야만
앞으로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국가들도 마찬가지고요.
전 세계적으로 유사하다고 봐야죠.
그런데 이게 해결이 안 되는 것이죠.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되면
인류의 부익부 빈익빈은
더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정부가 나서야 하는 것인데요.
아직 방향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죠.
해결책을 위해서는 결국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바로 빚과 소득이죠.
이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대선 주자들을 보면
그에 대한 생각이 부족하죠.
철학도 없는 것 같고요.
아예 대비책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능력이 안 되는 것인지,
인식을 못하는 것인지,
그건 알 수가 없지만요.
후보도 중요하지만,
그 후보를 뒷받침하는 참모들도 중요한데요.
지금 봐서는 영 그렇네요.
참모들 능력이 영 그렇습니다.
그들 능력은 대선 공약을 보면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죠.
현실성 없는 공약은
말 그대로 공염불에 불과하죠.
현실 인식 능력부터 의문스럽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대통령 참모를 한다라...
답이 없다고 봐야죠.
아무리 봐도 일반 국민들이
앞으로 각자도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부를 믿을 수가 없으니까요.
정부는 능력이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세금이 정말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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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