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별다른 것은 없고요.
지지부진한 장입니다.
뭔가 한 방이 나와야 하는데요.
그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재료야 만들면 있는데,
힘이 부족한 것이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입니다.
이것도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딱 한 방이 부족하네요.
애매모호한 상황입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뭐 그런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이제 4월인데요.
4월은 보통 실적달이죠.
1사분기 실적이 나오는데요.
실적이란 것이 오락가락이므로
보통은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요.
그리고 이런저런 변수가 있어서
쉬어가는 달일 가능성이 큰데요.
어떤 흐름이 나올지는 두고 봐야죠.
일단은 쉬어가는 달이라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그런데 다음 달 초에
대통령 선거가 있기 때문에
월말이 될수록 장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
기대감이 살아나는 것이죠.
따라서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월말에는 장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것도 상황에 따라서 다르지만요.
일단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초, 중순에 잘 버티면 되는데요.
과연 얼마나 잘 버틸지는 두고 봐야죠.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쉽게 무너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분위기가 좋은 편이니까요.
돌출변수가 나오지 않는 이상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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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