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분위기도 달라진 것은 없고요.
아직은 조용한 편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인데요.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네요.
분위기는 여전히 좋고요.
아직 변화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차분한 분위기라고 할까요?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중국이 초강대국이 될 것이라는
그런 주장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워낙 인구가 많기 때문에
주목을 받는 것은 사실이죠.
막대한 인구 자체가 하나의 자산이죠.
국토도 엄청 넓고요.
인도도 유사한 편이고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 주장들과 좀 다릅니다.
중국과 인도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중국의 정치적인 한계가 있고요.
인도는 사회문화적인 한계가 있죠.
개발도상국으로서는 성장하겠지만,
선진국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시스템이
바뀌어야 하는데요.
두 나라 모두 그런 면에서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군사적으로는 강대국이 될 수 있죠.
워낙 돈이 많으니까요.
그러나, 그게 다라고 봅니다.
경제적으로는 이들 국가는
초강대국이 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하긴 군사력을 지탱해주는
그런 경제력만 있어도 되긴 합니다.
그러면 초강대국이 되는 셈이죠.
그러나 그건 오래갈 수가 없죠.
경제라는 것이 변화하는 것이니까요.
인도는 조금 다르지만,
중국은 쪼개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경제가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수면 밑으로 들어가 있는데요.
결국 이게 한계를 보일 것이라 봅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말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모르고 있지만,
이미 한계가 도달한 것일 수도 있죠.
그래서 자꾸 외부로 시선을 돌릴려고
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하여간 상황이 크게 앞으로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건 장기적인 이야기이긴 합니다.
당장 벌어질 일은 아니죠.
하여간 중국도 소련과 같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봅니다.
시간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