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다면 인상도 성격도 모가 나기 쉽 상.
난시가 있거나 원시, 근시가 심한 아이는 눈을 찡그리고 잘 안 보인다고
표현해 일찍 발견하게 되지만 -3디옵터 미만의 경도 근시가 있을 때는

 

먼 거리 사물은 흐릿해도 2-3미터 이내의 가까운 사물은 잘 보이기에

평소에는 시력이 나빠 보이지 않는답니다.


칠판의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인다고 불편을 호소하기 전

아이의 눈 건강을 신경 써 보자고요. 

 

 

 

 


원시가 있는 어린이들은 수정체의 조절력이 좋아 일상생활을

잘 할 수 있지만 작은 글씨를 보는 해상도가 떨어져 시력검사에서

시력이 낮게 나온답니다.


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입학후 눈이 갑자기 나빠졌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었던 굴절이상이 유아기의 생활에는 지장을 주지

않았을 뿐. 따라서 안과검사를 받고필요한 경우 안경을 착용해서

안경에 익숙해지게 하는것이 좋겠죠.


부등시는 시력이 좋은 한쪽 눈만으로 생활을 한다고 해요
다른 쪽 눈의 시력이 낮은 것을 본인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검진을 해야만 발견할 수 있답니다 부등시는 시기능의 불균형한

발육이 원인.


굴절 이상이 있는 눈은 대부분 약시가 되며, 사시가 동반되기도 한답니다.
만 5세 이전에 일찍 발견하여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최선.
사시는 두 눈이 한 곳을 보지 못하고, 어느 한쪽 눈이 밖으로

나가거나(외사시), 안으로 몰리거나(내사시), 위아래로 치우치는

(수직사시) 질환인데요.


전체 어린이의 약 2-3%에서 나타나며 이 중 하루 종일 눈이

사시 상태인 항상 사시 또는 선천성 사시는 일찍 발견된답니다.

하지만 피곤하거나 아플 때 가끔 사시가 나타나고,그 이외의 시간에는

눈이 똑바로 되는 간헐 사시는 유아기에 무심코 지나치기 쉽답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바른 습관이 중요하답니다.
눈이 나쁜데 안경을 안 끼거나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가까이 보게 되죠. 따라서 눈에 맞는 안경 착용, 적절한 공부방의 조명,

책과 30㎝ 이상 독서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엎드려서 보거나 차 안에서

 책을 보는 것도 근시를 유발할 수 있어 피해야 한답니다.

 

컴퓨터 모니터는 40cm 이상 떨어져서 보는 것이 좋고,
눈건조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30분마다 5분 정도씩 휴식을 취합니다.
또한 모니터를 눈높이보다 낮추어 45도 정도 내려다보는 것이 좋죠.


눈의 시기능은 유소아기를 지나면 치료가 어렵거나 불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사람은 두 눈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도의 양안 시기능이

필요하답니다 따라서 이를 정상적으로 발육시키는 것이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를 키우는 지름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아이가 안쓰러워 안경 착용, 안과 검진, 사시 치료 등을 피하는 동안

자칫 아이의 정상 시기능의 발육이 저하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문가는 조언한답니다.

 

 

 


 







BLOG main image
주식,파생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by 자유투자자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868)
주식기초(입문) (206)
경제(투자)이론 등 (19)
재테크(재무설계) (272)
재테크 기초 (44)
보험상식(상품) (59)
경제斷想 (483)
파생투자 (12)
시장斷想(투자일지) (3134)
IT, 인터넷 (161)
교육 (58)
게임, 스포츠 (192)
사회, 건강 (217)
일상생활 (603)
공무원,취업,자격증 (186)
개인회생 (31)
기타 (164)
웨딩 (11)

글 보관함

Total :
Today : Yesterday :
04-29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