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그동안 오른 것이 있어서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미묘하게 분위기가 변했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괜찮다고 봅니다.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아직은 끝이 아니라고 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인데요.
보통 한 번 상승하고 끝은 아니죠.
연이어 상승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중간에 조정이 있을 뿐이죠.
그런 면에서 조금 더 갈 것 같습니다.
4월이 조금 문제라서 그렇죠.
오늘은 중국에 대해
이야기를 조금 해 볼까요?
혹자들은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중국이 2대 강국이 될 것이라고요.
물론 그런 요건은 갖추고 있죠.
그리고 충분히 그렇게 될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와 동시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죠.
중국은 자본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공산주의 국가죠.
이게 치명적인 것입니다.
일당독재이니까요.
어느 정도 경제가 성장하는 것에는
이런 체제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니까요.
그러나, 어느 정도 수준을 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이런 체제가 경제성장과는
맞지 않다고 봐야 합니다.
체질개선을 해야 하는데요.
일당독재로는 그게 불가능하죠.
물론 경제환경이 좋으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다면 피곤해지는 것이죠.
물론 제가 무당이 아니기 때문에
미래를 점칠 수는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그런데 개인적으로 추정하기에
중국이 2대 강국이 되는 것보다는
몰락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잘 나가고 있지만,
글쎄요.
그게 앞으로도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죠.
남 따라하는 것은 쉽지만,
자신이 앞서 나가는 것은
따라하는 것과는 또 다르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아마도 분열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론 이건 먼 미래의 일이지만요.
일단 두고 보기로 하죠.
하긴 미국도 어떻게 될지를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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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