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가
분위기가 좋다고 했습니다.
오를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한 것이죠.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대선 전까지는 분위기가
좋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지수는 오락가락하겠지만요.
중간에 소소한 악재도 있을 것이니까요.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당장 뭔가가 터지지 않더라도
분위기가 그렇게 좋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지수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수도 있지만요.
이 부분은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좋은 편입니다.
결국 그거죠.
기관과 세력들이 주로
블루칩을 가지고 있는데요.
블루칩의 상황이 상대적으로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수요가 나온 것이고요.
그래서 올라가는 것이고요.
별다른 것은 없다고 봅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
이것도 일종의 그들만의 리그인 셈이죠.
얼마나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 백워가 나왔습니다.
이 이야기는 선물쪽에서
더 이상 올라가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이야기가 되죠.
보통 파생이 현물을 좌우하는
그런 경향이 높기 때문에
이건 좋은 현상이 아니죠.
추가 상승이 부담스럽다는
그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물론 과민반응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더 올라갈 수 있지만,
이제 거의 한계라는 의미죠.
물론 이것도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데,
일단 지수면에서는 한계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일단 두고 보기로 하죠.
얼마나 가는지 말입니다.
대충 다음주가 꼭지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요.
단기 예상은 생각보다 더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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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