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역시나 금리인상에 대해
다른 해석이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헛소리라고 봅니다.
금리인상 자체가 일단
중립적인 것이죠.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미 알려진 재료였기도 하고요.
그리고 지금 0.75~1% 수준인데요.
이 정도로는 경제에 큰 영향을 주기 힘들죠.
당분간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종의 쇼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는데요.
어차피 유동성 장세입니다.
전주 마음이라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잘 올라야
전고점이라고 봅니다.
잠시 더 오를 수도 있긴 하죠.
과민반응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다른 여러 요인을 봐서
그 이상은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헐떡거리고 있으니까요.
아마도 다음주가 피크가 아닐까 합니다.
시기적으로도 그게 맞고요.
그 다음부터는 또 악재가
영향을 줄 것이라 봅니다.
4월에 변수가 좀 있죠.
국내적인 것도 있고,
국외적인 것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알려진 것이라
아주 큰 변수는 아닙니다.
대충 흐름을 조정할 정도인 것이죠.
본격적인 변수는 아직도
잠복해 있을 뿐입니다.
저는 일단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무당도 아니고요.
미래를 맞추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대비를 하자는 것인데요.
글쎄요.
지금 위정자들을 보면
과연 대비를 하고 있을까요?
나중에 남탓만 실컷 할 것 같네요.
하긴 구실은 좋죠.
전 대통령이 쫓겨난 대통령이니까요.
나는 상황을 잘 몰랐다라고 하면 그만이죠.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