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아마도 오늘 저녁에 미국에서
금리인상 여부가 나올 것인데요.
이에 따라 상황이 조금
달라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래도 큰 흐름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일시적 변화는 있을 수 있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금리인상을 어느 정도
염두에 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충 2일 정도 영향을 준다고 보고
(물론 전혀 아닐 수도 있죠.)
다음 주 상황이 관건이겠네요.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좋다고 보는데,
상황에 따라서 변화가 다르겠죠.
시기적으로 참 교묘한 것 같습니다.
대충 흐름이 보인다고 할까요?
물론 흔들기가 나올 것이므로
쉽게 예상하기는 힘들 것이라 봅니다.
그건 그렇고,
미국 분위기가 좀 쎄한 면이 있습니다.
뭐라고 해야 할까요?
트럼프가 공격대상이 된다고 할까요?
일종의 흠집내기?
뭐 그런 것 같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자꾸 저런 상황이 나오게 되면
트럼프 정부의 힘이 약화되죠.
마음대로 정책을 내놓기가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하긴 이미 이미지가 엉망이기도 하지만요.
이걸 다르게 해석하면
그의 임기 내에 뭔가가
터질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일종의 식물정부로 만들고
상황을 터지게 한다는 것이죠.
물론 과대해석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두고 봐야죠.
그런데 하여간 분위기가 어째 영
쎄하다는 느낌을 주네요.
이 부분은 시간이 흐른 다음에
판단을 할 수 있겠죠.
하여간 정치 분위기는
별로 그렇게 안 좋네요.
우리나라가 문제인데요.
대비책이 없죠.
새로운 정부가 나올 것으로 생각되는데,
위정자들을 보면
답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대비책이 전혀 없죠.
아마도 호되게 당할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만약 뭔가가 터진다면 말이죠.
안 터지면 운이 좋은 것이고요.
그런데 과연 하늘만 보고 있다고
상황이 호전될 수 있을까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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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