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오르고 있습니다.
이게 반짝 오르는 것인지
추세적으로 갈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후자인 경우라면 2200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참 애매하네요.
당장 금리인상 문제도 있는데 말이죠.
탄핵랠리라고 누가 이야기하는데,
어떻게 보면 일종의 장난이죠.
하여간 참 애매하네요.
일단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인데요.
나오는 지표를 봐서는
추세적일 것 같지는 않는데,
이 지표들은 워낙 단기적인 것이라
내일 또 상황이 달라질 수 있죠.
그래서 뭐라고 하기는 그렇습니다.
하여간 참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16일날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이것도 뭐라고 하기 어려운 것이
이미 알려진 재료라
설혹 금리인상이 된다고 할지라도
별 영향을 안 줄 수도 있다는 것이죠.
아니면 일시적일 수도 있고요.
어쩌면 내일은 오히려
조용할 가능성도 있네요.
미리 선반영하는 것이죠.
그리고 금리인상 자체가
해석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고요.
긍정적으로 보자면
2170에서 2200 전후라고 봅니다.
아직 좀 더 오를 가능성은 있죠.
대충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자료를 봐서는
아주 크게 오를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스권을 탈출할 수 있는
그런 힘은 없다고 보는 것이죠.
물론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합니다만,
아마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금 오르는 것은
그렇게 좋은 현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아마도 지금도 광분하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요.
시기적으로 참 애매한 시점이죠.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교묘하다고 해야 할까요?
하긴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죠.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오르면 조정후
다시 한 달 전후로 오를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이쁘게 쌍봉을 형성하는 것이죠.
물론 쌍봉으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죠.
그동안 분출한 것도 별로 없으니까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다봉을
형성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미국하고는 조금 다르죠.
그 이후는 각자 상상에 맡기죠.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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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