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드디어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탄핵이 결정되었네요.
여러 주장이 있긴 하겠지만,
글쎄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여자 대통령은 상당기간
나오기 힘들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긴 장담하기 어려운 이야기이긴 합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보합인데요.
규모를 봐서는 보합을 유지할 것이라 봅니다.
아직 별다른 변수는 없는 편입니다.
분위기가 크게 달라진 것이 없고요.
일단 탄핵이 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시끄러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부가 금방 승복하지는 않겠죠.
그래서 시끄러울 것 같지만,
그것으로 끝이라고 봅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5월에 대통령 선거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요?
일부는 야권의 압승을 예상하던데,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의외의 상황이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야권이 압승을 예상하고
삽질을 하다가는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될 것이라 봅니다.
충분히 과거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죠.
어차피 여당은 자기네 후보로
답이 없는 상황이니까요.
가능성이 있는 한쪽으로
몰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다시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게 되겠죠.
한두 번 보는 것도 아니고요.
하여간 일단 한 고비를 넘겼고요.
5월 대통령 선거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분위기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간에 출렁거릴 가능성이 있지만요.
지금 분위기를 봐서는
그 시기가 제일 좋은 시기가
될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건간에
상당히 고생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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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