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중국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일방적으로 혜택을 받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인데,
이번에 이 사건을 계기로 우리도
중국에 대해 생각을 전환해야 한다고 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당장 뭔가 변수가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변수는 있습니다.
국내적인 변수인데요.
이번주에 탄핵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그 결과에 따라서 일시적 변동성이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부분이 국내변수라고 할 수 있죠.
위에서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은
앞으로 중국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 여유가 있는 시점에서
중국에 대한 투자나 기타 다른 것을
전환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물론 중국이 국토가 크고,
인구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건 부인할 수 없죠.
그만큼 시장이 크다고 할 수 있고요.
그렇지만, 이런 식으로 공격한다면
우리도 생각을 바꾸어야 하죠.
중국시장이 무너지더라도
큰 타격을 입지 않도록
전술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국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해야 한다는 것이죠.
사실 그렇지 않아도 중국의 상황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죠.
일각에서는 중국 때리기라고 하는데,
실제로 자본주의 국가도 아닌 정부가
일당 독재인 상황에서
부패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게 시간이 가면서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크고요.
언젠가는 중국도 무너집니다.
역사를 봐도 알 수 있죠.
따라서 중국 없이도
경제를 지탱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경제를 체질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언젠가는 닥칠 일이니까요.
그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업이 잘 생각해야죠.
정부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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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