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역시나 분위기는 좋죠.
그래도 힘은 없으면서
꾸역꾸역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의 상황을 보면
마지막 힘을 내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한번 더 힘을 낼 수도 있지만요.
중심국과 주변국의 차이죠.
힘이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입니다.
일단 두고 보기로 하죠.
근데 개인적으로 느낌이 좀 그렇네요.
우리나라는 꼭지도 제대로 형성하지 못하고
뭔가 그냥 흐지부지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되면 타이밍 잡기가
참 힘든데 말이죠.
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는 것이
보험사의 자살보험금 사건이네요.
약관 문제로 인하여 불거진 것인데
결과적으로 보면 보험사 잘못이죠.
그런데 그걸 지급하지 않다가
결국 정부의 제재를 받게 된 것이죠.
교보와 삼성은 지급하기로 했고요.
한 회사만 아직 버티고 있죠.
어떻게 보면 보험사의 횡포라고 할 수 있죠.
보통 뭐만하면 약관에 있다고
자기네들이 그렇게 주장하면서
자기 잘못은 문제가 된다고 하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은
소비자를 봉으로 본다는 것이죠.
개돼지 취급을 받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건 보험사 영업을 정지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소비자를 개돼지 취급하는 회사를
그대로 둔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것이죠.
여전히 아직 한 회사가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 그룹의 산하 보험사인데요.
개인적으로 해당 그룹 전체를
붕괴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는 그룹을
그냥 둘 필요가 없는 것이죠.
얼마나 소비자를 개돼지로 보면
그런 짓을 하겠습니까?
그냥 놔 두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근데 웃기는 것은 소비자 단체들이
그렇게 조용하다는 것입니다.
조용한 것인지
언론에 노출되지 않는 것인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요.
하여간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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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