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조용한 편이네요.
아직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좋은 편이네요.
일단 긍정적인 것은
프로그램 비차익이 플러스로 전환했고,
연기금이 매수를 했다는 점입니다.
이게 일시적 현상인지 아닌지는
일단 두고 봐야 하는데요.
이게 추세를 보인다면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3월이라는 점에서 이제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번 정도 분출할 것 같은데,
상황을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언론기사에 국내 맥주가
몰락하고 있다는 투의 기사가 나오더군요.
요즘 수입맥주를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마케팅도 활발한 것 같고요.
그래서 국내 맥주에 대해
소비자가 외면한다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실질적으로 국내 맥주회사들이
자초한 면이 있죠.
예전부터 맛이 없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개선할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상대적으로 높고요.
하긴 나름 이유가 있죠.
수입맥주도 자신들이 수입해서 판매하고요.
그래서 어떤 것이 팔리건간에
자신들에게는 이익이니까요.
그래놓고 이제와서 딴소리 하는 것이죠.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제가 듣기로는 그렇습니다.
사실 맥주만 그런 것이 아니죠.
국내 제과업체들도 그렇고요.
그런 산업들이 많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을 봉 취급하는 것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영구히 지속될 수는 없죠.
언젠가는 부메랑을 맞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문제일 뿐이죠.
지금부터 정신차려야 하는데요.
하는 것을 보면 그럴 생각이 없죠.
나중에 애국마케팅을 한다고 해서
과연 그게 먹힐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실컷 봉 취급하고 말입니다.
한번 호되게 당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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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