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주변국이라서 그런가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영 힘이 없네요.
미국에 비해서 그렇습니다.
제대로 힘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긴 미국이 조금 비정상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요.
영 그렇네요.
분위기가 좋은 편인데도 말이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보면
아직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네요.
미국은 거의 다 온 것처럼 보이고요.
이제 미국의 경우에는 서서히
기대감이 사라질 때가 되었죠.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요.
길어도 한 2개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뭔가 새로운 정책이 나온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질 수 있는데,
과연 트럼프 정부가 그런 것을
내놓을 수가 있을까요?
일단 이 부분은 두고 봐야겠네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글쎄요.
별다른 것이 없을 것 같은데요.
현 대통령이 탄핵되고,
대선이 시작되면
이야기가 또 달라질 것 같기도 하네요.
어떻게 보면 미국 좋은 시절 다 가고,
나중에 마지막 꽃을 피울 수도 있겠네요.
아마도 제한적이지만요.
그런 느낌이 나네요.
하여간 미국이건 우리건
모두 상반기가 정점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번 상반기에 탈출을 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늦어도 하반기에는
탈출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겠지만요.
지금은 미국과 달리 움직이지만,
미국에 조정이 나오면
아마 같이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달리 움직이겠지만요.
본격적인 움직임이 나오면
같이 움직일 가능성이 크죠.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예상은 어디까지나 예상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른 현상이 나올 수도 있죠.
연장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요.
다만 확률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된다는 것이 아니고요.
제가 신도 아닌데,
미래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니죠.
각자 알아서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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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