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항상 올라만 가는 것은 아니죠.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락가락하는 것이죠.
다르게 표현을 하자면,
기간조정의 연속이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최근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인구문제가 회자가 많이 되고,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본질적인 의미의 인구문제는
아직 논의가 되지 않고 있지만요.
아직 시간이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글쎄요.
지금도 늦은 감이 있다고 봅니다.
아마도 새로운 정부가 나오면,
그 정부가 끝나는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인구문제가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봅니다.
그 이전일 수도 있지만요.
인구문제는 실질적으로
사회구조적인 면과 밀접한 관련이 있죠.
따라서 사회구조를 개선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조정을 기다려야 하죠.
한참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요.
결과적으로 사회구조를 개선해야만
능동적으로 인구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회구조적인 면은 많죠.
일단 교육비부터 시작해서
양육비 등 비용적인 측면도 있고요.
아이를 키우는 것이 행복한 것이라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고요.
쉽지가 않은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물론 실업문제는 기본이고요.
개인적으로 인구문제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데요.
돈을 쳐들인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죠.
그런 면에서 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예산을 편성해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눈먼 돈이라고 봅니다.
엉뚱한 혈세 낭비라는 것이죠.
이것도 아마 로비와 관련이 있겠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부가 돈을 들인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일단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인구가 어느 정도 줄어야 하고요.
지금은 인구가 과한 면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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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