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시장분위기는 좋은 편입니다.
당분간 별 변화가 없을 것이라 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별 일이 없으면
조정이 나올 모양입니다.
그래봤자 소소한 조정이겠지만요.
당분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므로
큰 움직임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3월은 움직임이
좋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세금 거두는 것에
눈이 시뻘건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돈이 들어갈 부분은 많은데,
나올만한 구석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도 마찬가지이고요.
다들 증세 등에 별 말을 하지 않죠.
그러면서 은근하게 세금이
더 많아지길 기대하고 있죠.
아마도 앞으로 주세도
더 거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이외에 다양한 세금이
더 생길 것으로 추정됩니다.
말로는 부자세 등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거둘 것처럼 이야기를 하지만,
나중에 두고 보면 결국
많은 이들이 부담하는 상황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명분만 부자세인 셈이죠.
왜냐하면 기업들의 세금부담이 높아지게 되면
물건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죠.
부자들의 경우에도 결국
서민들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크죠.
그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자기들이 전부 부담하려교 하지는 않을 것이니까요.
제 말이 틀린 것인지
앞으로 두고 보면 알 것이라 봅니다.
예를 들어 모 후보가 말한
국토보유세인가 뭔가 하는 것을 들어 보죠.
그 경우에 결국 직접적인 부담은
기업들과 부자들이 지게 됩니다만,
그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바로 자신들이 생산하는 물건에 전가하거나
아니면 월세 등을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결국 부담하는 것은 서민이 되는 것이죠.
이게 그동안의 흐름입니다.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다른 증세안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이 부담하건 부자가 부담하건간에
결국 실제로 부담하는 것은
서민들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식으로건 전가를 하기 때문이죠.
결국 세금을 더 거두자는 것이지
다른 것이 없는 것입니다.
명분만 부자세 등이라고 주장하겠죠.
어떻게 보면 조삼모사인 것이죠.
그들이 원하는 것은 결국
자신들의 치적입니다.
누가 부담을 하건간에 관심이 없다고 봐야죠.
이게 팩트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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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