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여전히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지금 흐름을 봐서는 당장
뭔가 큰 변수가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잠복해 있는 변수들이 있습니다만,
당장 터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보합인데요.
규모를 봐서는 별 것 아니네요.
당장 뭔가 일어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시적 변동성이야 항상 있는 것이고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
미국 증시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이
영 느낌이 이상하네요.
뭔가 곧 벌어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서서히 들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영 그렇네요.
그리고 또 하나 느낀 것은
국내 언론의 트럼프에 대한 기조입니다.
안 좋은 점만 부각시키고 있는데요.
원래 트럼프가 언론에 대해
거리를 두는 것 같은 것은 사실인데요.
우리나라는 유독 더 비난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면이 있습니다.
안 좋은 점만 부각시키죠.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네요.
국내 언론에게 트럼프가 미운 놈일까요?
어떻게 극단적으로 보면
국내 언론이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그런 느낌도 있습니다.
물론 트럼프가 잘 하는 것은 없죠.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미운 놈인 것도 사실이고요.
그렇다고 해서 악인으로 묘사하는 것도
뭔가 이상하다고 봅니다.
그것도 안 좋은 점만 부각시키면서 말입니다.
미국 내에서는 한참 기대감이 부풀고 있는데 말이죠.
좀 그렇습니다.
입장이 다르긴 한데,
좀 심하다고 해야 할까요?
하긴 잘 하는 것이 없긴 합니다.
근데 이것도 입장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도 있긴 하죠.
그냥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그건 그렇고,
김정남이 죽었다고 하네요.
피살당한 것으로 나오는데요.
아직 공식발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도 권력다툼이 상당한 모양입니다.
아님 미리 싹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네요.
참 그놈의 권력이라는 것이...
웃기는 것은 그것을 가지고
일종의 음모론을 이야기하는데요.
참 할 일 없는 사람들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여간 인터넷에서 댓글 보는 것도
어떻게 보면 무의미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참 쓸모없는 짓 같네요.
앞으로 댓글을 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짜 뉴스가 판을 친다고 하는데요.
인터넷이 참 좋은 점도 많은데요.
이것도 인터넷의 부정적인 면이 아닌가 합니다.
진실과 거짓을 판별하기가 참 어렵죠.
엉터리 정보도 많고요.
하긴 모든 것이 명과 암이 있죠.
인터넷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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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