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기간조정의 연속입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조금씩 트럼프에 대한
비판의 기사가 하나 둘 나오고 있네요.
하긴 우리나라 언론 기조를 보면
침소봉대하는 면도 있겠죠.
이건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언론들이 트럼프에 대해
다소 비판적이죠.
그걸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한다고 봅니다.
주식시장을 봐서는 별다른 것이 없죠.
아직 기대감이 살아 있는 편입니다.
입장이 다른 면도 생각해야 하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인데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내일은 만기주에 수요일이라
일시적 변동성도 어느 정도
예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죠.
대도시에 보면,
재개발 등이 엄청 많습니다.
요즘에는 재개발에다가
지역주택 조합도 엄청 많더군요.
이게 모두 정부와 건설사의
부동산 가격 유지 혹은 상승의
합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데 재개발, 지역주택조합개발
등을 지정하게 되면
십년 이상 해당 지역이 묶이게 됩니다.
개발이 안 되는 것이죠.
그리고 그곳에 살던 사람들이
결국 다른 지역(주로 근처 지역)으로 가게 됩니다.
부동산 가격을 유지 혹은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대도시에 이런 개발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고의로 그렇게 한 면이 있죠.
부동산 가격을 유지 혹은
상승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정부와 건설사들이 짬짬이를 한 것이죠.
건설사 입장에서는 추후 공급을 할 수 있고요.
미리 대지를 확보하는 이점이 있죠.
그렇다고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지주들에게 제대로 인상된 만큼의
보상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분양가가 올라가면
건설사 입장에서는 땡큐죠.
정부 입장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유지 혹은 상승하기 때문에
부동산가격을 떠받치는 효과가 있고요.
이런 점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그동안 유지 혹은 상승한 것이죠.
주로 대도시 주변을 기준으로 말입니다.
거짓말 같으면 인터넷으로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도시에 얼마나 개발이 많은지를 말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개발단지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금까지 부동산 가격을
유지 혹은 상승시킨 것입니다.
이미 주택보급률은 100%가 넘었죠.
그러나 말입니다.
이게 영구히 지속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아마 된통 당할 것이라 봅니다.
버블을 유지 혹은 오히려 확장시켰으니
된통 당한다고 봐야죠.
이제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물론 당장 그렇게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 완전히 숙성된 것이 아니니까요.
그러나 외부변수가 하나 정도 터지면
호되게 당할 것이라 봅니다.
정부가 정신 못차리고 있죠.
나중에 과연 금융사들을
혈세를 투입하여 살릴 수 있을까요?
어쩌면 일부는 똥값에 넘어갈 수도 있죠.
이게 나중에 더 문제가 될 수도 있고요.
참 어렵네요.
어쩌면 이런 상황을 매국노들이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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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