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여전한 보합장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는데요.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죠.
지금의 흐름을 봐서는
현재의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말이죠.
개미들이 참 그런 것이요.
언론들도 문제긴 하지만요.
기관이나 세력은
일단 문제가 된 기업주식을 보유한 경우,
세력은 조금 다르겠지만,
기관은 무조건 매도합니다.
손실에 관계없이 말입니다.
무조건 다 팔고 봅니다.
그래서 보통 무슨 일이 생기면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죠.
기관에 맞서 주가지지를 하는
그런 세력은 보통 없으니까요.
그것도 문제기업이면 더욱 더 그렇죠.
그러면 일부 작전 세력들이
그 상황을 지켜보다가
막판에 장난을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개미들이 뛰어드는데요.
보통 초보들이 나중에 덤터기 당하죠.
그러면 언론들은 개미들이 당했다고
또 이상한 논조의 기사를 쓰고 말입니다.
웃기는 이야기죠.
그런 문제기업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정석이라고 하겠습니다.
부실기업에 왜 투자하는지를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과욕입니다.
그런 싸움에서는 개미가 절대
세력을 이길 수 없습니다.
기껏해야 콩고물 줏어 먹는 것인데,
수익에 비해 위험이 너무 크죠.
문제기업에서 막판에 기관이
당하지 않는 것은
다른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런 기업에 대한 투자는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관들은 장난도 치지 않습니다.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가 크기 때문이죠.
일명 소탐대실이므로
기관은 무조건 팔고 봅니다.
그래서 장난에 안 당하는 것이고요.
개미들이 당하는 이유는
과욕이라고 봐야죠.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 결과이기도 하고요.
보통은 무지라고 봐야죠.
문제기업이나 부실기업에는
절대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 방에 훅 갈 수 있는 것이
부실기업에 대한 투자죠.
물론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하는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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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