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기간조정의 연속이고요.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미국의 새 대통령은
결국 보호무역주의로 가는 모양입니다.
자유무역에 대해서 반감을 가진 것으로
생각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자유무역으로 인해 미국의 이익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죠.
결국 시간이 갈수록
기대보다는 아마 실망감이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은 기대감이 있겠지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규모면에서는 별다른 것이 없고요.
기간조정의 연속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두고 보자는 것이죠.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신문기사에
또 나왔는데요.
이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맞다면
10년만 가입하면 되는 것인데요.
지금 만으로 50 미만인 40대 후반이라면
가입을 해 두는 것이 좋을 수 있죠.
거의 제 나이 또래인데요.
이들은 늦어도 만 65세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69년생 기준으로 해 보죠.
69년생이면 지금 만으로 47에서 48입니다.
47이 많겠네요.
이들이 만 65세라면 18년 후 인데요.
2035년입니다.
국민연금 자산추이를 보면
2060년까지는 지급이 가능한데요.
그렇다면 25년은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산상으로는 훨씬 나은 재테크라고 할 수 있죠.
아마도 그 이전에 사망할 가능성이 높겠지만요.
하긴 모르죠.
의술이 발전하고 있으니까요.
임의가입자가 왜 많은 것인지를
이것으로 알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보시다시피 아직은 임의가입자들에게
국민연금이 유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임의가입자가 늘고 있는 것이고요.
사실 마땅히 투자할 곳도 없고요.
저라도 돈이 있다면
임의가입을 하겠습니다.
훨씬 이득이니까요.
물론 중간에 경제변화가 발생하면
위험한 면도 없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다른 투자보다는 안전성이 있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하여간 그런 이유로
임의가입자가 늘고 있는 것입니다.
다 이유가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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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