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조용한 편이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인데요.
규모를 보면 별 것이 없죠.
기간조정의 연속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을 했기 때문에
이제 하나 둘 정책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대감에 오를 수도 있고요.
실망감에 빠질 수도 있죠.
정책에 따라 다를 것인데요.
일단 두고 봐야죠.
개인적으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이 대통령이 워낙 튀는 사람이니까요.
또 어떤 짓을 할지를 알 수 없죠.
구설수에 오를 가능성도 있고요.
일단 두고 봐야죠.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는 편입니다만, 두고 봐야죠.
우리나라 상황도 좋지 않죠.
정치는 엉망이고요.
내부 경제는 더 엉망이고요.
상황은 더 안 좋죠.
앞으로 좋아질 가능성도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고요.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리셋하는 것이 좋겠는데요.
그것도 말만 쉽지
실제로는 정말 어렵죠.
엄청난 고통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항상 국민들이 고통을 받죠.
일을 저지른 놈들은
다른 놈들인데 말이죠.
참 피곤한 상황입니다.
하긴 대비를 해 둔 사람들은
별로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과연 얼마나 대비를 하고 있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말입니다.
요즘 들어 들리는 말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언론에 냉소적인 것 같은데요.
그건 어쩔 수가 없죠.
자업자득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언론들이
제대로 역할을 한 적이 별로 없죠.
그러니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인데요.
믿는 사람들만 믿는다고 봐야죠.
저도 이런 저런 이유로
신문을 본 적이 있습니다만,
정말 볼 것이 없더군요.
원래는 자료를 모으기 위하여
본 것이었는데,
쓸만한 자료도 없는 편이고요.
결국 전부 버렸습니다.
필요한 것은 인터넷에서 찾는 것이
더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하긴 인터넷에 있는 것도
그리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요.
뭐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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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