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기간조정의 연속이고요.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는데요.
규모를 봐서는 큰 의미가 없네요.
아마도 지금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을 하게 되는데요.
사실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죠.
정책이 중요하긴 한데요.
상징적인 의미는 있지만,
이게 꼭 그대로 시행된다는
보장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오바마케어의 경우에도
여러 이유로 인하여
결국 누더기가 되었고,
사실상 실패했다고 할 수 있죠.
트럼프의 경우라고 해서
다를 것은 없다고 봅니다.
심리적, 상징적 의미는 있어도
실질적 의미는 별로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대통령이 바뀐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경제상황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죠.
당장은 말입니다.
물론 소소한 변화가
나중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
그건 먼 훗날의 이야기고요.
중단기적으로 큰 변화는
없는 것이 보통이죠.
사실 트럼프가 근본적인 치유책을
낼만한 역량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미국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세계 경제가 달라질 것도 아니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트럼프가 과연 충분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저는 회의적이라고 봅니다.
기껏해야 동네 양아치죠.
대체적인 흐름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 봅니다.
일단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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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