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기간조정의 연속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네요.
이렇게 판단이 다르면
거래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죠.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혹은 하나의 방향이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하죠.
일단 두고 봐야 하고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이
빨리 사라질 수도 있겠다는
그런 생각 말입니다.
새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구설수를 몰고 다니는 사람이죠.
입만 산 사람들 중의 하나인데요.
이 이야기는 금방 사람들에게
싫증을 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인기가 급속도록 빨리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나오는 정책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도 있긴 한데요.
지금 나오는 이야기와
그가 추구하는 바를 보면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어쩌면 생각보다 빨리
인기가 하락하면서
정책 효과도 사라질 가능성이 있죠.
기대가 실망으로 변할 수도 있고요.
아직은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이건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온다면
파국이 좀 더 빨리
나타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것은
한 순간이라고 봐야죠.
일단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 하지만요.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말고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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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