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이 옵션만기일인데요.
옵션가격이 한 달에 딱 하루
현물을 따라가는 날이 있습니다.
바로 옵션만기일인데요.
그래서 오늘 1월물은 현물 따라 가고,
2월물은 선물따라 움직였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상황을 보면 다음 주 초반에
조정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외인들이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고요.
연기금은 매도를 하고 있는데요.
어떤 면에서 본다면
이런 상황은 추가적인 상승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는 것이죠.
그리고 나중에 상황이 되면
반대 현상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그런 경우가 많았죠.
과연 이번에는 어떤 상황이 나올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새로운 정책을 내놓으면
그걸 빌미로 상승이 나올 것이라 봅니다.
지금 그 시기를 노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상승하는 시기에 물량을 넘기는 것이죠.
개인적인 추정입니다.
경제상황을 보면 사실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신문기사에도 나오지만
한계기업도 늘어나고 있고요.
물가도 장난이 아니고요.
신문기사에 미친 장바구니 물가
이런 식의 제목이 나오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이 좋은 것은
유동성 장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이야기는 판단을 잘 해야 한다는 의미죠.
빠져 나갈 시기에 잘 빠져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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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
